[1] '안재훈' 감독 그리고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벌써 10년
- 이글은 2021년 6월 28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 -우리에게 이런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소중한 날의 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의 '안재훈 감독' 인터뷰 2011년 6월 23일에 개봉한 우리나라 장편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이하 소꿈)’이 올해로 개봉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서 유독 아름다운 미술로 빛나는 ‘소꿈’... 하지만, 이 작품을 아는 이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사실 소꿈’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에 서툴렀다.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색깔의 옷을 입고 있는, 하지만 그 옷은 분명 ‘명품’이기에 다시금 조명받을 날을 기다리며 여유 있는 미소를 띤 무관의 주인공, 그 작품 속 에피소드들이 궁금했..
Retro 人
2023. 6. 18.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