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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우리 대중문화의 연대별 경계선을 칼처럼 나눈 대박 사건들 (80년대~90년대) part.2

    2023.06.19 by RetroT

  • 짝퉁의 재발견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 강철 지이그'

    2023.06.14 by RetroT

  • '승리호'는 누군가에겐 눈물나는 '개벽'이었다.

    2023.06.12 by RetroT

  • 아놀드 형님이 하신 그 진리의 말씀 "I'll be back"

    2023.06.12 by RetroT

  • 혁신을 노래하던 "넥스트"를 추억하는 세대여...

    2023.06.11 by RetroT

  • “옛날은 가는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이었다.”

    2023.06.11 by RetroT

[2] 우리 대중문화의 연대별 경계선을 칼처럼 나눈 대박 사건들 (80년대~90년대) part.2

- 이글은 2021년 7월 19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 - 독일통일(90), 소련 붕괴,(91)로 '냉전체제" 종식 - 블록버스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방영(91), 트렌디 드라마 '질투' 방영(92) - SBS 개국(91) - 신승훈(91) 서태지(92)의 등장 1990년 무너진 베를린 장벽 사이로 서독과 동독이 다시 하나의 ‘독일’이 되는 역사적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뒤이어 ‘소련(소비에트 연방)’도 무너지고, ‘모스크바’엔 자유의 상징인 ‘맥도날드’가 들어섰다. 이보다 조금 빠른 ‘88년’에 맥도날드가 입점한, 우리나라는 그해 개국 이후 최고의 이벤트인 ‘제24회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며 국운을 맥시멈까지 끌어올린다. 금상첨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기획 2023. 6. 19. 07:16

짝퉁의 재발견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 강철 지이그'

무법의 80년대.... 무엇이든 배낄 수 있었던 용기 충천하던 '황무순'...당신은 지금 어디에... 그래도 그리운 콩콩 코믹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8090년대를 풍미했던 해적 출판사....(아니 그냥 해적), 정확히는 '표절 출판사'

한장. RETRO 2023. 6. 14. 06:41

'승리호'는 누군가에겐 눈물나는 '개벽'이었다.

- 이글은 2021년 2월 22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 여기저기에서 빌려왔어도 전혀 다른 무엇이 되는 마법을, 그때에도 알았더라면.... 간혹 본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나 드라마들이 있다. 딱히 재미없다기보다는 이젠 늙어서 기억력보다 치매력이 더 우월인자로 작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암튼, 반대로 수십 년 전에 봤던 작품인데도 어제 본 것처럼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경우도 있다. 정확하게는 봉인되어 있던 감동과 설렘 같은 감정들이 풀려나 춤을 추는 것이리라. 스페이스 간담브이 1983년, 그해 여름 방학이었다. 아직 유치원생이었던 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단둘이서 극장에서 봤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간담 브이’는 내게 너무나도 큰 충격이..

ㅇㅅㅅㄷ 아저씨 2023. 6. 12. 20:20

아놀드 형님이 하신 그 진리의 말씀 "I'll be back"

- 이글은 2021년 2월9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사설'입니다. - "터미네이터 2 (1991)" 벌써 30주년! "I’ll be Back." 항상 한 해가 시작되면 습관적으로 10년 전, 20년 전... 그렇게 10년 단위로 어떤 영화가 개봉했는지를 추적하는 나만의 신년 맞이 세리머니를 하곤한다. 그리고, 올해는 너무 대박이라서 숨이 막힐 뻔했다. 설마 그날이 왔다고? 그렇다, 이런 날도 오는 것인가 보다. 올해는, I’ll be back을 .... 읊조리던 ‘아놀드 형님’의 우주 대 히트작 '터미네이터2'가 개봉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며칠 전에 동생에게 물어봤다. 고민하지 말고 인생 영화 3가지를 빨리 말해보라고.... 의외로 동생은 막힘없이 대답했다. “이터널 선샤인, 에이리언 ..

ㅇㅅㅅㄷ 아저씨 2023. 6. 12. 00:36

혁신을 노래하던 "넥스트"를 추억하는 세대여...

New Experiment Team N.EX.T 30여년전 '혁신'과 '실험'과 '철학'을 노래하던 그들을 추억하며 .... 다시 부르는 "날아라 병아리"

한장. RETRO 2023. 6. 11. 22:53

“옛날은 가는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이었다.”

- 이글은 2021년 1월 4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사설입니다. - 작년 여름, 압구정 근처를 운전하며 지나고 있을 때였다. 신호 대기 중이던 바로 내 앞 건널목을 건너는 그녀를 보자, 순간 시간이 정지했다.뒤 차의 거침없는 크락션 소리에 다시 현실 세계로 소환되기 전까지 분명 시간이 멈췄다... 배. 꼽. 티 '배꼽티(Crop top)' 그녀는 이른바 배꼽티를 입고 횡으로 운전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유유히 레드 카펫을 걷는 셀럽처럼 지나갔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를 뒤로하며 핸들을 잡은 내 머릿속은 30년 전 그날로 빠르게 돌아갔다. 땀에 젖은 촌스러운 교복을 빨리 벗고 싶은 한여름 고딩의 하굣길, 63-1 버스를 타고 무심코 차창 밖을 내다보았던 토요일 오후를 바로 어제처럼 똑똑히 기..

ㅇㅅㅅㄷ 아저씨 2023. 6. 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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