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이런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소중한 날의 꿈’
- 이글은 2021년 6월 28일에 작성된 '레트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 -60~90년대까지 20세기의 추억이 폭넓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레트로 애니메이션 -배경의 미술에 있어서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탁월한 작품 -언젠가는 반드시, 역주행의 전설이 될 ‘소중한 날의 꿈’ 2011년 여름에 개봉한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이하 ’소꿈‘)은 ’애니메이션 마니아‘가 아니라면 아는 이가 드문 작품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간 우리나라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제목과도 같이 ’소중한 장면‘들을 수 없이 많이 품고 있는 보석 같은 수작이다. 이에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소중한 날의 꿈’을 ‘레트로 타임즈’만의 시선으로 찬찬히 들여..
기획
2023. 6. 18. 07:32